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중환자외상외과 이재명 교수가 제45차 대한중환자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중환자실 사랑방 기고문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재명 교수(사진)는 지난 24∼25일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학술대회에서 ‘압도적 실력과, 지극한 정성으로, 환자를 살린다’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통해 최고상인 최우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대한중환자의학회는 2012년부터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의사,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중환자실 사랑방’ 기고문 및 사진 공모전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 공모전에서 이재명 교수는 2017년 ‘백혈구 수혈’이라는 기고문으로 가작을 수상한 데 이어, 2022년에는 ‘기억하는 이름, 감사한 인연’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수상으로 이 교수는 또 한 번의 최우수상 수상을 추가했다.
생사를 다투는 외과계 중환자와 중증외상환자를 돌보면서도 환자와의 경험을 글로 남기고 있는 이재명 교수는, 청년의사가 주관하는 한미수필문학상에서도 2017년과 2020년에 각각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히 필력을 인정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