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 28일 K-바이오·백신 4호 펀드(주관 운용사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가 정부 400억 원과 민간 400억 원 출자를 통해 800억 원 규모로 우선 결성됐다고 29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번 4호 펀드의 우선 결성으로 1500억 원 규모(정부·국책은행 600억 원, 민간 900억 원 출자) 1호 펀드(주관 운용사 유안타 인베스트먼트)와 1566억 원 규모(정부·국책은행 600억 원, 민간 966억 원 출자) 2호 펀드(주관 운용사 프리미어파트너스)와 함께 총 3866억 원이 결성됐다고 설명했다.
▶K-바이오·백신 펀드 개요 추진현황
| 1호 펀드(PEF) | 2호 펀드(VC) | 3호 펀드(PEF) | 4호 펀드(VC) |
운용사 | 유안타인베스트먼트 | 프리미어파트너스 | 데일리파트너스 |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
결성목표액 | 1,500억 원 | 1,500억 원 | 1,000억 원 | 1,000억 원 |
결성일 | 2023.11 | 2024.6. | 조성 중 | 2025.4.28 |
결성 현황 | 1,500억 원 | 1,566억 원 | - | 800억 원 우선 결성 |
공공출자금 | 600억 원 | 600억 원 | 400억 원 | 400억 원 |
| 복지부 | 300억 원 | 350억 원 | 150억 원 | 400억 원 |
| 국책은행 | 300억 원 | 250억 원 | 250억 원 | - |
제약·바이오 투자 활성화를 위해 결성된 K-바이오·백신 펀드는 현재까지 20개 기업에 928억 원의 투자를 집행했고, 이 중 주목적 투자분야 19건에 908억 원을 투자(주목적 비중 97.8%)하며 바이오 투자 시장에서 마중물 역할을 해오고 있다.
주목적 투자 분야는 혁신 신약 임상 2∼3상과 혁신 제약 기술 플랫폼, 국내기업의 글로벌 진출, M&A 등 혁신 제약·바이오헬스 기업 등이다.
보건복지부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은 “기지개를 펴고 있는 바이오 투자 시장에 K-바이오·백신 4호 펀드의 우선 결성 및 조기 투자 개시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바이오헬스산업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자금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펀드 조성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