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운영하고 있는 인천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센터장 최수정)가 지난달 30일 인천중앙공원에서 암환자와 함께하는 바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바르게 걷고(Go), 건강하고(Go)’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암생존자를 위한 표준화된 바른 걷기 프로그램을 암생존자들과 함께 이수하며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바른 걷기에 관심을 갖고 사전에 신청을 한 암생존자 30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가 지난달 30일 인천 중앙공원에서 열린 바른 걷기 행사에 앞서 참가자들과 함께 스트레칭을 하고 있다.
표준화 프로그램 바른걷기 강사와 함께 진행된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걷기 전 운동, 바른 걷기 자세와 방법, 속도, 걸음 주기, 교정이 필요한 걸음걸이 등에 대한 교육을 이수했다. 이후에는 화창한 날씨 속에서 공원을 걸으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가천대 길병원에 위치해 있으며, 암 치료를 마친 암생존자와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신체적, 정서적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