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김동규교수(임상의학연구소장)가 최근 창간된 세계신경외과학회지 상급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됐다.
세계신경외과학회지는 3만명이 넘는 전 세계 신경외과학 전문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신경외과학회 공식 학술지로 미국의 Michael L.J. Apuzzo교수가 편집장을 맡고 있다.
이 학술지는 학문적 업적에 대한 발표기회와 평가가 일부 특정국가에 집중돼 있는 현실을 타개하고, 모든 분야가 세계화되고 있는 최근의 추세에 맞춰 전 세계적인 감각으로 신경외과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창간된 학술지다.
김동규 교수가 소속된 상급자문위원회는 학회지 최고위원회로써 전 세계 각 지역을 대표하는 50명 정도의 인사로 구성돼 학회지 발전과 정책을 결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위원회다.
이 위원회에는 미국의 Gazi M. Yasagil, Albert L. Rhoton, Peter M. Black, 캐나다의 James T. Rutka, 독일의 Madjid Samii 교수 등 신경외과학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외에도 김동규 교수는 심사위원회에서 방사선수술의 대표 심사위원과 일반 자문위원에도 선임돼 세계신경외과학회지 운영과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김동규 교수는 또 독일신경외과학회 공식학술지인 'Central European Neurosurgery'의 공동편집위원장으로도 선임됐다.
김 교수는 현재 미국 신경외과학회 학술지인 'Neurosurgery'의 국제자문위원, 미국 신경종양학회 공식학술지인 'Journal of Neuro-Oncology'의 편집위원, 유럽신경외과학회의 공식 학술지인 'Acta Neurochirurgica'의 편집위원, 일본신경외과학회 공식학술지인 'Neurologia Medico-Chirurgica'의 국제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