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 과정 수료 공중보건장학생 대상 필수의료 이해 증진‧진로 탐색 기회 마련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센터장 오영아)는 지난 22∼23일 양일간에 걸쳐 ‘2025년 공중보건장학생 공공보건의료 심화 과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지난 23일, ‘2025년 공중보건장학생 공공보건의료 심화 과정’에 참석한 공중보건장학생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본 심화 과정은 지난해 선발돼 입문 과정을 수료한 공중보건장학생인 의과·간호대학생 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응급, 감염 등 필수의료 강화 정책과 국가 및 기관 차원의 대응 체계를 이해하고, 진로설계 및 자기개발 전략 수립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교육 내용은 ▲인구사회 변화와 공공보건의료 정책 대응 ▲응급, 정신, 감염 등 필수의료 분야별 탐색 등으로 구성됐으며, 현장 경험 사례 기반의 강의로 의료 현장의 구조와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공중보건장학생의 진로와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예비의료인을 위한 커리어패스 코칭’ 워크숍에서는 공중보건장학생 개개인의 가치관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고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마지막에는 ‘함께 만들어가는 공중보건장학제도’라는 주제로 토론 및 워크숍 시간을 가졌다. 학생 토론에서는 공공의료기관 탐방 확대, 공중보건장학생 선배 의료인과의 만남, 지역별 커뮤니티 형성, 보건의료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국립중앙의료원 오영아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장은 “공중보건장학생들이 지역과 필수의료를 책임질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교육, 현장탐방,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