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완결형 암관리 체계 구축 일환, 77개 기관 110여 명 참석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인천지역암센터는 지난 20일 인천 지역 암검진 기관의 내시경 소독 담당자를 병원으로 초청해 ‘내시경 세척 소독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 지역의 국가 암관리사업을 수행 및 관리하고 있는 인천지역암센터는 지역 완결형 암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매년 국립암센터와 함께 내시경 소독 담당자들을 병원으로 초청해 교육 및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암검진 기관과 연계한 전문 인력 역량 강화를 통해 국가 암검진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교육에는 지역 내 77개 암검진 기관 내시경 소독 담당자 11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가천대 길병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1부 교육에서는 내시경 소독의 가이드라인 및 소독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2부 교육은 본관 소화기내시경센터로 이동해 조별로 내시경 세척과 소독 실습을 시행했다.
백정흠 인천지역암센터 소장은 “인천지역암센터는 지역의 내시경 소독 담당자들에게 표준화된 지침 제공과 교육을 통해 국가 암검진의 종합적인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