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북토크·멘토링으로 국민에게 쉽고 따뜻한 마음 건강 메시지 전한다
국립나주병원(원장 직무대리 시영화)은 오는 30일 광주 실감콘텐츠큐브에서 ‘음악과 책으로 만나는 정신건강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우울과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여전히 낮고 서비스 이용률 또한 정체돼 있는 상황이다.
‘2024 국민 정신건강 지식 및 태도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정신건강 문제를 경험한 국민 비율은 73.6%로 2022년 63.8% 대비 15.3% 증가했으나, 이 중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 비율은 27%에 그쳤다.
이에 국립나주병원은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국민의 올바른 정신건강 정보 제공과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콘서트는 음악과 책을 결합한 복합 문화 행사로, 정신건강에 대해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방식으로 마음 회복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행복을 채우는 마음 BGM(빛고을 패스티벌 앙상블), ▲특강: 행복한 인생을 위한 처방 ‘그냥 살자’(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영철 교수), ▲신영철 교수의 저서‘그냥 살자’ 북토크 및 마인드 멘토링으로 구성된다.
특히 북토크와 멘토링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직접 대화하며 일상 속 고민을 나누고, 실질적인 조언과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시간도 준비됐다.
시영화 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고, 개인과 가정, 나아가 사회 전반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콘서트는 전 국민 대상으로 하며, 사전 신청은 포스터 하단의 QR코드 스캔 또는 네이버 폼을 통해서도 가능하고, 또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한 온라인으로도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