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서동훈) 직업환경의학센터는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실시한 2025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센터는 2023년에 이어 2회 연속 S등급을 받으며 전문성과 신뢰도를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전경
▲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 분석실험실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244개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운영체계 ▲업무신뢰도 ▲업무성과 등 주요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고려대안산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고객 만족도’ 부문에서 만점을 기록하는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수건강진단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 노출에 의한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건강진단이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 제135조에 따라 특수건강진단기관의 수준 향상을 위해 2년마다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박종태 직업환경의학센터장은 “2회 연속 S등급이라는 결과는 본 센터의 체계적인 검진 시스템과 의료진의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최고 수준의 특수건강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안산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국내 대기업(자동차·반도체·타이어 제조업체 등)과 시화/반월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약 3만 건 이상의 특수검진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