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신청 마이페이지
 
  최종편집:2026.10.25 10:41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장애인 
전체보기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뉴스 홈 의약/제약  기사목록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 주식 매입 ‘7천억원’ 규모로 확대 추진
기사입력 2025-10-28 오전 9:46:00 | 최종수정 2025-10-28 오전 9:46:07

“합병 따른 저평가 요인 3분기 기점 모두 해소, 4분기부터 정상화” 판단

 

홀딩스, 당초 5천억 원에서 7천억 원 규모로 셀트리온 주식 장내매입 확대 추진

“원가율 상승 등 합병發 일시적 요인으로 저평가” 판단, 꾸준한 장내매입 지속

“주주가치 제고” 전사적 노력… 대주주‧계열사‧임직원 올해 1조 8천억 원대 매입

합병에 따른 저평가 요인 해소… 저평가 지속시 1조원까지 추가 매입 검토

 

 


   셀트리온그룹 지주회사(이하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이하 홀딩스)는 올해 7월 주주들과 약속한 5천억원대 대규모 셀트리온 주식 매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매입 규모를 약 7천억원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홀딩스는 지난 7월 수익성 개선 및 자회사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대규모 셀트리온 주식 매입 계획을 밝히고, 이달 말까지 약 4천억 원 규모의 셀트리온 주식을 매입을 진행 중이다.

 

홀딩스는 현재 진행 중인 약 1,500억 원 규모의 주식 취득이 완료되면 바로 약 2,880억 원 규모의 추가 매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추가분까지 매입이 끝나면, 홀딩스가 지난 5월에 앞서 취득한 약 1,200억 원 규모의 주식을 포함해 올해에만 총 8,000억 원이 넘는 셀트리온 주식을 취득하게 된다.

 

홀딩스는 셀트리온이 건실한 사업 펀더멘털에도 불구하고 셀트리온헬스케어(소멸법인)와 합병을 진행하면서 단기 원가율 상승 및 무형자산 상각 등으로 영업이익의 일시적 압박을 받고 있다고 판단해, 주주가치 제고와 셀트리온의 저평가 최소화를 위해 주식 장내 매입을 지속해 왔다.

 

홀딩스의 추가 주식 취득은 올해 3분기를 기점으로 셀트리온이 합병에 따른 영업이익 압박에서 완전히 벗어난 만큼 이번이 마지막이 될 전망이다. 다만 홀딩스 관계자는 셀트리온의 주식 저평가가 지속될 경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조까지 주식 매입 확대를 검토하겠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 같은 주주가치 제고 노력은 대주주를 포함해 전 그룹 차원에서 이뤄지고 있다. 앞서 셀트리온은 올해 약 9차례에 걸쳐 총 8,500억 원어치의 자사주를 매입했고, 소각 규모도 올해만 약 9,000억 원에 이른다.

 

특히, 그룹 최고수장인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도 지난 7월 약 500억 원, 계열사인 셀트리온스킨큐어도 약 500억 원 규모 셀트리온 주식을 매입했다. 셀트리온 임직원들도 약 400억 원 규모의 우리사주 매입에 동참하며 전사적인 주식매입 활동을 전개했다. 홀딩스의 추가 주식 취득까지 완료되면 그룹 전체에 걸쳐 올해에만 약 1조 8,000억 원 규모의 셀트리온 주식 매입이 진행된 셈이다.

 

기업이 주주환원이나 밸류업 프로그램 등에 맞춰 자사주를 취득하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최고 경영진을 포함한 지주사, 계열사, 임직원이 대규모로 동참해 주식을 매입하는 것은 매우 드문 케이스로,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에 둔 기업의 친(親)주주정책 모범사례이자 기업 구성원들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결과다.

 

이처럼 적극적인 주주환원 활동과 더불어 셀트리온의 가파른 성장도 이뤄지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260억 원, 영업이익 3,010억원 을 기록했다고 이달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6.3%, 영업이익이 44.9%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3분기 매출 및 역대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이다.


특히 매출원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9%p 낮아진 39%를 기록하며 30%대 진입에 성공, 과거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으로 인한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주요 제품들의 안정적인 처방과 신규 제품의 시장 안착으로 매출 규모를 키우고, 합병 이후 이어진 매출원가율 개선으로 이익률을 극대화하며 내실을 다지는 모습이다.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글로벌 생산거점 확보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셀트리온은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 현지에서 실가동중인 일라이 릴리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 절차를 올해 마무리하고, 인수 이후에도 즉각 증설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셀트리온은 최대 매출을 잇따라 경신하고 미국 생산시설을 확보하며 글로벌 빅파마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그룹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주주환원에 힘을 보태며 투자자들과 성장의 결실을 함께 나누고 동반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길 기자 bglee@newsonpeople.co.kr 작성기사 더보기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내달 20일 ‘제2회 품질경영 아카데미’ 개최
“효능‧안전성 다 잡은 국민 비만약 나온다”...한미약품, 연내 허가신청
 기사목록 보기
 
  의약/제약 주요기사
경남제약 '레모나', 비타민C 제..
넥시움, 복강경 수술과 위식도 ..
젤콤정 등 다소비의약품 가격 지..
우루사 CF 차두리 '2011 광고인..
현대약품, '미에로 CF 론칭 기념..
한국산도스-일동제약, 수면진정..
약사회, 하반기 제조·수출입업..
'메토클로프라미드' 함유제제, 1..
 
 
분야별 주요뉴스
종합 의약/제약 의료/병원
고영휘 이대비뇨기병원 교수, 5..
심평원 제주본부, 도서지역 취약..
글로벌 부정맥 전문가 부산 총집..
대웅제약 펙수클루, 헬리코박터 ..
셀트리온, 美 카이진과 항체 기..
한미약품, 체중 25% 이상 감량에..
여성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항..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허준석 교..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지수 ..
한국한의약진흥원, 대구‧..
 
오늘의 포토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
서울대병원, 제20대 병원장에 백..
대한신장학회, 5월 어린이날 맞..
 
 
가장 많이 본 뉴스
"나도 커서 훌륭한 한의사가 될..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MRI 촬영비용 병원간 '천차만별'..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신문윤리강령 스팸방지정책 독자투고 기사제보
등록번호: 서울 아55813   등록연월일: 2025.2.7.  제호: 뉴스온피플  발행인‧편집인: 이병길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83 2층22호  Tel: 02-3012-2080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병길  
Copyright Ⓒ 뉴스온피플 All rights reserved.    E-mail: world4u@newsonpeople.co.kr 
Copyright(c)2026 뉴스온피플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