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지방유래 연골전구세포 활용한 재생의료 연구
인천나은병원은 퇴행성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계획이 보건복지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회’로부터 적합 승인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퇴행성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지방유래 연골전구세포를 활용한 재생의료 기반 치료 접근법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인천나은병원 전경
본 연구는 나은병원이 수행하는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로, 퇴행성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지방유래 연골전구세포를 활용해 관절 기능 회복 가능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퇴행성 무릎 골관절염은 연골 손상과 퇴행으로 인해 통증과 기능 제한이 점차 악화되는 질환으로, 기존 치료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치료 대안에 대한 임상적 검토가 지속돼 왔다.
이번 임상연구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엄격한 심의 절차를 거쳐 승인됐으며, 연구는 보건복지부 심의위원회의 관리·감독 하에 진행된다. 연구 진행 과정에서 안전성 및 유효성 관련 자료는 관련 규정에 따라 정기적으로 보고될 예정이다.
인천나은병원 관계자는 “이번 첨단재생의료 임상연구 승인은 관련 법령에 따른 공식 심의를 거쳐 연구의 타당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생의료 기반 치료 가능성을 신중하고 체계적으로 평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은병원은 환자 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첨단재생의료 연구심의를 통과하는 등 의료 역량 강화를 이어가고 있으며, 동시에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와 기부 활동에도 적극 나서왔다.
최근에는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지역 복지관과 협력해 사골곰탕 1,000개를 기부하는 등 실질적인 나눔 활동을 펼쳤으며 의료 현장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책임 있는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