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졸중센터·심장혈관센터 중심 신속한 진단·치료 시스템 운영
▲인천나은병원 전경
인천 서북권 지역책임의료기관 나은병원이 심뇌혈관 중증질환 치료 역량을 강화하며 지역 심뇌혈관 치료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는 가운데, 풍부한 시술 경험을 갖춘 전문 의료진과 최신 의료장비를 기반으로 고난도 심뇌혈관 질환 치료 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나가고 있다.
나은병원은 현재 심장혈관중재시술 3,000례 이상, 뇌수술 5,000례 이상의 임상 경험을 축적했으며, 심장혈관센터와 뇌졸중센터를 중심으로 중증 심뇌혈관 질환 전문 진료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심뇌혈관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해 혈관중재시술실을 확장하고 최신 혈관조영 장비를 도입했다. 현재 혈관중재시술실은 총 3개 시술실로 운영되고 있으며, 4명의 뇌신경외과 전문의와 5명의 심장내과 전문의가 협력해 보다 정밀하고 신속한 치료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강화했다.
심혈관 질환 치료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나은병원 심혈관중재팀은 인천·경기 지역 최초로 혈관 내 쇄석술(IVL) 장비를 도입해 중증 석회화 관상동맥 질환 환자 치료에 적용했다. 혈관 내 쇄석술은 기존 중재시술로 치료가 어려웠던 석회화 병변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최신 기술로, 고령 환자나 만성질환 환자 치료에서 중요한 치료 옵션으로 평가받아 왔다.
뇌졸중 치료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고 두각을 나타낸다. 나은병원은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에 이어 대한뇌졸중학회로부터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을 획득했다. 재관류치료는 급성 뇌경색 환자에게 혈전 용해제를 투여해 혈전을 녹이거나 혈관 내 기구를 삽입해 혈전을 직접 제거하는 치료로, 뇌졸중 골든타임 내 신속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한 치료법이다. 이 인증은 나은병원이 급성기 뇌졸중 환자에게 필요한 재관류치료를 신속하게 시행할 수 있는 진료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의미한다.
나은병원 관계자는 “심뇌혈관 질환은 골든타임 내 신속한 치료가 예후를 좌우하는 만큼, 전문 의료진과 진료 시스템을 통해 환자들이 빠르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은병원은 인천 서북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심뇌혈관 질환을 포함한 중증·응급질환 치료 역량을 강화하며 지역 필수의료 거점 병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나은병원은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및 협력 의료기관과의 진료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중증 심뇌혈관 환자가 골든타임 내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완결형 치료 시스템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