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단체 ‘청조회’ 연계, 병원 공간에 작품 전시 운영 -
- 병원에서 만나는 예술, 환자·직원 모두에게 위로 -
▲ 일산병원, 예술 치유 공간조성 미술 전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한창훈)은 환자와 보호자, 직원의 정서적 안정과 치유 환경 조성을 위해 미술단체 ‘청조회’와 연계해 4월부터 연말까지 미술 작품 전시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청조회’ 미술전시는 외래동 3층과 종합검진센터를 시작으로 병원 주요 공간에서 진행되며, 전시 작품은 매월 교체된다. 이를 통해 내원객과 직원이 다양한 작품을 지속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4월에는 청조회 대표 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가 마련돼, 54점의 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풍경, 정물, 추상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일산병원은 병원 공간에 예술적 요소를 더함으로써 단조로운 환경을 완화하고, 환자와 보호자, 직원 모두가 일상에서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위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1층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작품이 전시되고 있어 병원 공간 곳곳에서 다양한 미술 작품을 만날 수 있다.
한창훈 병원장은 “병원은 치료뿐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 직원 모두에게 정서적 안정이 중요한 공간”이라며 “이번 전시가 예술을 통해 병원을 찾는 이들에게 위로와 회복의 경험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