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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대상웰라이프, 취약계층 암환자 영양지원 ‘케어브릿지(Care Bridge)’1년 확대 운영
기사입력 2026-04-08 오후 2:14:00 | 최종수정 2026-04-08 14:14

- 영양 사각지대 암환자 90여명 지원 -

 

 

▲ 국립암센터-대상웰라이프(주) 케어브리지 운영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취약계층 암환자의 영양불균형 해소를 위한 영양지원 프로그램‘케어브릿지(Care Bridge)’를 올해부터 1년간 확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케어브릿지(Care Bridge)’는 사회경제적 어려움으로 영양 섭취 부족을 겪는 취약계층 암환자에게 균형 잡힌 영양 제품을 제공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회복을 돕는 민관 협력의 사회공헌 모델이다. 지난 2025년 4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 환자들의 건강 회복과 높은 만족도를 확인한 국립암센터는 올해부터 지원 기간을 1년으로 확대해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프로그램은 국립암센터 의료사회복지팀이 취약계층 암환자를 대상으로‘사회적 욕구 스크리닝 도구’를 활용해 영양 상태가 불충분한 대상자를 선별하며 대상웰라이프의 후원으로 구성된 영양패키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약 90명이며, 구체적으로 환자의 상태를 고려해 암환자 전용 영양음료와 저당 영양 간식 등을 2개월분씩 제공한다. 또한, 제품 지원과 더불어 영양상담이 필요한 환자에게는 국립암센터 임상영양실의 전문 영양 상담을 제공해 지원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박아경 국립암센터 의료사회복지팀 팀장은 “지원 기간이 확대된 만큼 영양 사각지대에 놓였던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암환자의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암환자들이 치료에 집중하고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대상웰라이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지난해 시범사업 운영 후 환자분들이 전달해온 진심 어린 피드백을 통해 프로그램의 중요성을 체감했고 이번 확대 운영을 계기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로 정착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립암센터는 앞으로도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기반으로 환자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암환자의 건강 형평성 증진을 위한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제공 : 뉴스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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