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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먼저 찾는 플랫폼, 닥터빌… 의료진 니즈 반영한 학술 콘텐츠로 승부
기사입력 2026-04-10 오전 11:43:00 | 최종수정 2026-04-10 11:43

- 고품질 학술 콘텐츠 중심 성장 기반으로 회원 수 4만 명 돌파

- 참여형 CME 학술 세미나 호응… 최대 6000명 신청, 참석률 90% 이상

- 이찬란 대표 “의사 간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경쟁력 강화”

 

 

     의사들의 지식·생활 플랫폼 닥터빌(Dr.Ville)이 의료진의 실제 니즈를 적극 발굴한 전문 학술 콘텐츠를 중심으로 플랫폼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3월 기준, 닥터빌은 회원 수 4만 명을 돌파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단순 가입자 확대를 넘어, 진료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며 의료진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일선 진료 현장에서 환자들의 질환·치료법 개선에 반영되는 한편, 의료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 닥터빌 CME 학술 세미나가 진행 중인 모습

 

닥터빌은 의사 면허를 보유한 의료진 전용 플랫폼으로 최신 학술 정보는 물론 병원 경영·마케팅 정보, 커뮤니티 활동 등 의료진의 업무와 일상을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국내외 최신 의료 지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현장 목소리가 콘텐츠로”… 의료진 참여 기반 콘텐츠 강화

닥터빌은 의료진의 요구를 콘텐츠 기획 단계부터 반영하는 전략을 통해 의사들을 위한 전문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회원 대상 설문과 제안 창구를 통해 의료진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수집하고, 이를 콘텐츠 기획 단계에 반영해왔다. ‘듣고 싶은 세미나’, ‘닥터빌 자문단’과 같은 사용자 참여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 필요한 주제를 선별하고 있다.

 

이 같은 콘텐츠 전략은 실제 회원 증가와 참여 확대라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닥터빌은 현재 누적 4000건 이상의 영상 학술 콘텐츠와 300건 이상의 비학술 세미나를 보유하고 있으며, 라이브 세미나의 경우 지난해 연간 누적 시청 수 300만 회를 돌파했다.

 

또한 올해 평균 세미나 참석자 수는 1월 3600명에서 2월 4400명으로 약 22% 증가했으며, 3월에도 4500명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일회성 증가가 아닌 의료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의사들의 지속적인 관심 확대 흐름으로 해석된다.

 

 

▲ 2026년 닥터빌 세미나 건당 평균 참석자 추이

 

◆ CME 학술 세미나, 실시간 소통·임상 경험 공유로 참여 확대

닥터빌의 핵심 경쟁력은 CME(Continued Medical Education) 학술 세미나로, 단순 강의 제공을 넘어 설문 시스템과 결합한 참여형 구조를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진료 상황에서 적용 가능한 처방·진단 판단 근거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의료진의 학습 몰입도를 높이며, ‘진료에 바로 활용 가능한 콘텐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루 최대 6건의 라이브 세미나가 운영되며, 일부 강의는 회당 최대 6,000명이 신청할 만큼 높은 관심을 보이며, 한 강의당 평균 참석자 수 약 4500명 수준이며, 평균 참석률 역시 9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닥터빌은 CME 학술 세미나를 통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 검증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구조를 구축하며, 의사들 사이에서 정보 소비형 커뮤니티를 넘어 ‘고품질 학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처럼 닥터빌은 학술 영역뿐 아니라 개원 경영, 마케팅, 취미, 문화, 라이프스타일 등으로 콘텐츠 범위를 확장하며 의료진의 업무와 일상을 함께 지원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으며, 콘텐츠 다변화는 활동성이 높은 의료진 유입으로 이어져 플랫폼 내 체류 시간과 참여도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

 

향후 닥터빌은 다양한 학회 및 전문가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확대해 의료진들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강화하고, 나아가 설문 기능 고도화와 전문 진료과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진의 생애주기 전반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찬란 엠서클 대표는 “의료 현장에서 의사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닥터빌의 핵심 가치”라며 “이미 뛰어난 대한민국 의사들이 자신의 실력을 서로 공유하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병길 기자 bglee@newsonpeople.co.kr 작성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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