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소장,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지속적으로 구축” 다짐

▲ 인천해바라기센터(아동)가 어린이날 맞아 아동 성폭력 예방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이 위탁 운영 중인 인천해바라기센터(아동)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성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인천해바라기센터(아동)(소장 이승호)는 5일 인천 중구 1883 개항광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해 ‘성폭력 OUT, 나를 지켜요!’를 주제로 아동 성폭력 예방 체험 및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 행사는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아동 스스로 위험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예방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아동 성폭력 예방 OX퀴즈지 및 안내자료 배부 ▲센터 리플릿 제공 ▲기념품 증정 ▲예방 판넬 전시 등이 진행됐다.
특히 센터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OX퀴즈를 통해 일상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과 올바른 대처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또 보호자들에게는 아동 성폭력 예방과 조기 대응의 중요성을 함께 안내했다.
이승호 소장(산부인과)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몸과 권리를 지키는 방법을 배우고, 성폭력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해바라기센터(아동)는 성평등가족부와 인천광역시 지원 아래 운영되는 기관으로, 19세 미만 성폭력피해 아동·청소년과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의학적 진단 및 치료, 심리평가, 상담, 법률 지원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