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정상급 부부 현악 듀오, 자연스러운 감정선 녹아든 연주로 현악 듀오의 진면목 전달
- 바이올린과 첼로 두 악기의 앙상블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구성

현대약품이 오는 5월 14일 서울 영등포구 신영체임버홀에서 제190회 아트엠콘서트 ‘김영욱&박유신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이번 아트엠콘서트의 주인공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과 첼리스트 박유신은 국내 정상급 부부 현악 듀오다.
김영욱은 클래식 연주팀 ‘노부스 콰르텟’의 멤버로, 해당 팀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독일 ARD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현악사중주 부문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제11회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대한민국 실내악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팀 활동과 더불어 솔리스트로서 국내외 유수의 교향악단과 협연하고,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무대를 통해 폭넓은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유신은 2015년 브람스 국제 콩쿠르 2위 및 특별상, 2017년 드레스덴 국립음대 실내악 콩쿠르 1위를 수상했으며, 2018년 안톤 루빈슈타인 국제 콩쿠르와 제24회 야나체크 국제 콩쿠르에서 연이어 2위를 차지하며 유럽 음악계의 주목을 받은 첼리스트다.
2019년부터는 ‘어텀 실내악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며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으며, ‘포항국제음악제’ 예술감독도 맡아 한국 실내악의 지평을 넓히는 연주자이자 기획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바이올린과 첼로에서 독보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두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이번 아트엠콘서트에서는 부부 연주자로서의 자연스러운 호흡과 감정선이 녹아든 연주를 통해 현악 듀오의 진면목을 깊이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라인홀트 글리에르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8개의 소품, Op. 39’, 아르튀르 오네게르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소나티네, H. 80’, 졸탄 코다이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듀오, Op. 7’ 등 두 악기의 조화로운 앙상블을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구성했다.
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바이올린과 첼로라는 두 악기의 깊이 있는 앙상블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감동을 전달할 것”이라며 “두 연주자의 섬세한 호흡과 풍부한 표현력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현악 듀오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