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안전과 의료 질 향상위한 우수 개선사례 공유...인증평가 대비 역량 강화 -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16일 응급병원 가천홀에서 ‘제17회 QI경진대회’를 개최하고, 한 해 동안 각 부서가 추진한 질 향상 활동의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QI 경진대회는 부서별 개선활동 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함으로써 병원 전반의 질 향상 문화를 확산하고, 환자안전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오는 2027년 예정된 5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를 앞두고 질 향상 및 환자안전 운영체계를 점검하고 강화하는 의미도 함께 담았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 팀이 우수 QI 활동 사례를 발표했다. 발표 과제는 ▲입원간호3팀의 ‘처치 관리 업무 표준화를 통한 수가 관리’ ▲QI전략실의 ‘검사실 내 환자 이동 방법 프로세스 구축 FMEA 활동’ ▲병리팀의 ‘고정 불량 검체 감소를 위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 ▲수술간호팀의 ‘Lead Time 감소를 위한 업무 개선 활동’ ▲입원간호2팀의 ‘병원생활 안내 방법 보완을 통한 업무 개선 활동’ ▲진료협력센터의 ‘진료협력병원으로의 전문 회송 활성화’ 등이다. 올해 대상은 입원간호3팀이 차지했다.
참가팀들은 환자안전 강화, 업무 효율성 향상, 진료 프로세스 개선, 의료서비스 질 향상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개선활동 과정과 성과를 발표했다. 발표된 사례들은 실제 임상 현장과 행정부서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적용해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낸 활동들로, 향후 타 부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우수 모델로 주목받았다.
가천대 길병원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개선사례를 병원 전반에 확산하고 부서 간 벤치마킹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QI 활동 참여를 독려해 지속적인 질 향상과 환자안전 문화 정착을 추진할 방침이다.
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은 “QI 활동은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을 높이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실천 과정”이라며 “현장의 작은 개선 노력이 모여 환자에게는 더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지속적인 질 향상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천대 길병원은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매년 QI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부서별 개선활동을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 조성과 안전한 진료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