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신청 마이페이지
 
  최종편집:2026.10.25 10:41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장애인 
전체보기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뉴스 홈 의료/병원  기사목록
 
국립암센터-중국 저장성 암병원, 암 연구 협력 성과 공유·공동연구 학술포럼 개최
기사입력 2026-07-08 오후 12:47:00 | 최종수정 2026-07-08 12:47

- 위암·유방암·입자치료·병리 등 공동연구 성과 점검… 대장암까지 협력 분야 확대 -

 

 

▲ 국립암센터-중국 저장성, 암병원 학술포럼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와 중국 저장성 암병원(최고책임자 쳉샹둥)은 지난 3일(금)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암 연구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공동 연구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학술포럼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저장성 암병원은 1963년에 설립된 중국 내 가장 오래된 암 전문병원 중 하나로, 중국 암전문 공공병원 평가에서 3위에 오르는 등 암 진료와 연구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자랑하는 기관이다.

 

이번 포럼은 양 기관이 2025년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 1월 학술대회에서 논의했던 4대 중점 협력 분야인 위암, 입자치료, 유방암, 병리·바이오뱅크 부문의 공동 연구 진행 경과를 공유하고, 협력 범위를 대장암 등으로 더욱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격적인 학술포럼에 앞서 진행된 전문가 심층 교류에서는 저장성 암병원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국립암센터의 임상 현장을 참관하고, 양 기관 전문가들이 그간의 연구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향후 공동연구 가능성에 대해 깊은 논의를 나눴다.

 

이어진 본 포럼은 이근석 국립암센터 부속병원장과 후하이(Dr. Hai HU) 저장성 암병원 부원장이 공동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포럼에서는 양 기관 연구진이 그동안의 협력 경과와 최신 암 치료 기술 및 연구 성과를 발표하며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분야별로 위암 부문은 윤홍만 국립암센터 위암센터장과 위펑페이(Dr. Pengfei YU) 저장성 암병원 위암외과 부과장이, 입자치료 부문은 국립암센터 김학수·이세병 박사와 샤오셴쉬(Dr. Xiaoxian XU) 저장성 암병원 교수가 발표를 맡았다. 이어 유방암 부문은 정소연 국립암센터 유방암센터장, 홍지형 박사와 후하이 저장성 암병원 부원장이, 병리·바이오뱅크 부문은 유종우 국립암센터 병리과장 겸 바이오뱅크장과 쑤단(Dr. Dan SU) 저장성 암병원 병리과장이 참여해 성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새롭게 협력 분야로 논의된 대장암 부문에서는 박성찬 국립암센터 대장암센터장과 주위핑(Dr. Yuping ZHU) 저장성 암병원 대장외과 부과장이 양 기관의 임상 경험을 발표하며 향후 협력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협력은 위암 분야에서의 위암 수술 임상 연구와 유방암 분야의 한·중 임상 치료 패턴 비교 연구, 입자치료 분야의 LET(선형에너지전달, Linear Energy Transfer) 측정 기술 고도화 등 다양한 공동 연구로 구체화되고 있다. 바이오뱅크 분야에서는 검체 수집·보관 기술을 중심으로 즉시 협력을 추진하고, 향후 첨단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병리과의 경우 양국의 시스템 차이를 고려해 증례 토의와 디지털 병리 기반 인공지능 연구 등 협력이 가능한 분야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협력 분야에 포함된 대장암 분야에서는 최신 진단·치료 동향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며 상호 이해를 높였고, 이를 바탕으로 공동연구와 임상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암 연구 교류를 통해 지난해 4월부터 이어진 협력의 결실을 확인하고, 양 기관이 첨단 암 연구 분야에서 더욱 심도 깊게 협력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며 “단순한 업무협약을 넘어 지속 가능한 암 연구 및 치료 협력의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후하이 저장성 암병원 부원장은 “국립암센터와의 지속적인 교류는 암 치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양 기관이 암 연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을 계기로 국립암센터와 저장성 암병원은 각 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임상 경험을 적극적으로 교류하며 글로벌 암 연구 및 치료 기술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며, 양 기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연구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협력의 지평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병길 기자 bglee@newsonpeople.co.kr 작성기사 더보기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뇌졸중 치료법은 발전했지만, 골든타임 도착은 10년째 제자리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평가 4회 연속 1등급
 기사목록 보기
 
  의료/병원 주요기사
MRI 촬영비용 병원간 '천차만별'..
보라매병원 매거진, '보건복지부..
인후두 역류질환, 약물·음성치..
경희대학교병원 레지던트 지원율..
송파구 보건지소 준공 및 개소식..
송파구 보건지소, 28일 개소식 ..
조기위암 복강경 수술 안전…3년..
보험공단 송파지사, 보건소와「..
 
 
분야별 주요뉴스
종합 의약/제약 의료/병원
고영휘 이대비뇨기병원 교수, 5..
심평원 제주본부, 도서지역 취약..
글로벌 부정맥 전문가 부산 총집..
대웅제약 펙수클루, 헬리코박터 ..
셀트리온, 美 카이진과 항체 기..
한미약품, 체중 25% 이상 감량에..
여성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 항..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허준석 교..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지수 ..
한국한의약진흥원, 대구‧..
 
오늘의 포토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
서울대병원, 제20대 병원장에 백..
대한신장학회, 5월 어린이날 맞..
 
 
가장 많이 본 뉴스
"나도 커서 훌륭한 한의사가 될..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MRI 촬영비용 병원간 '천차만별'..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신문윤리강령 스팸방지정책 독자투고 기사제보
등록번호: 서울 아55813   등록연월일: 2025.2.7.  제호: 뉴스온피플  발행인‧편집인: 이병길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83 2층22호  Tel: 02-3012-2080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병길  
Copyright Ⓒ 뉴스온피플 All rights reserved.    E-mail: world4u@newsonpeople.co.kr 
Copyright(c)2026 뉴스온피플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