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 지원부터 교원 교류, 공동연구까지…글로벌 의료인재 양성 추진 -

▲ (좌)용태순 에스와티니기독의과대학 학장-(우)곽호신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대학원장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양한광)는 아프리카 지역의 종양학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암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7일(화) 오전 국가암예방검진동에서 에스와티니기독의과대학(총장 양승훈)과 종양학 교육 지원과 학생·교원교류, 공동 연구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양한광 총장, 곽호신 대학원장, 오진경 보건AI학과장, 박은정 암의생명과학과장과 에스와티니기독의과대학 박재형 의무부총장, 용태순 학장, 박도준 교수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에스와티니기독의과대학 학생에 대한 종양학 교육 지원 ▲교원 교류 협력 ▲의과대학생의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진학 및 교류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곽호신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대학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립암센터가 축적한 암 교육·연구의 전문성을 세계와 공유하고 글로벌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는 의미 있는 협력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 에스와티니기독의과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종양학 교육의 질을 높이고 아프리카 지역의 의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는 박사과정이 포함된 전문대학원으로 2014년 개교 이래 암 분야의 전문 연구와 교육을 통해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보건AI학과, 암의생명과학과 총 2개 학과가 설치되어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을 비롯한 베트남, 방글라데시, 중국, 스리랑카, 인도, 우간다, 리투아니아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재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