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9년까지 총 33억 원 연구개발비 투입 -
- “지속적으로 수출 비중 끌어올릴 것”-

▲ 휴메딕스가 지난 1일 충청남도 아산시 하나마이크론 본사에서 열린 ‘2026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 선정서 수여식에 참석했다. (사진 왼쪽부터)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 휴메딕스 하재석 상무,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전윤종 원장
휴메딕스가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연구개발 강화를 위한 투자에 나섰다.
휴온스그룹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메딕스(대표이사 강민종)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난 1일 충청남도 아산시 하나마이크론 본사에서 열린 선정서 수여식에 참석했다고 2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이번 선정에 따라 오는 2029년까지 정부 지원을 포함해 총 약 33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체적합 소재 및 기능성 펩타이드를 활용한 고품질 메디컬 제품의 개발과 상용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이다.
휴메딕스는 이번 사업을 글로벌 도약의 지렛대로 삼아 지난해 21%였던 수출 비중을 해외 매출 확대를 통해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혁신 제품을 적기에 출시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규모 투자와 함께 지역 상생 및 고용 창출에도 앞장선다. 휴메딕스는 이번 프로젝트 수행 기간 중 신규 인력을 직접 고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해외 연구, 마케팅, 품질 관리 등 전문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공장 소재지인 제천 지역 인재를 채용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휴메딕스 강민종 대표는 “금번 월드클래스 기업 선정으로 휴메딕스의 독보적인 소재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다시금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R&D 투자와 글로벌 품질 경영을 통해 재생바이오 기술을 선도하고 K-뷰티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