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서울 영등포구 신영체임버홀서 진행
- ‘선율에 마음을 싣고’라는 부제 아래 모차르트 등 익숙한 작곡가들의 작품 선보일 예정

▲ <사진=현대약품>
현대약품이 오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신영체임버홀에서 제195회 아트엠콘서트 ‘김정은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아트엠콘서트는 클래식의 저변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09년부터 매달 이어오고 있는 현대약품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소규모 관객을 대상으로 한 하우스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해 연주자의 표정과 섬세한 연주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10월 아트엠콘서트에는 섬세한 감수성과 뛰어난 테크닉,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정은이 무대에 오른다.
피아니스트 김정은은 만 10세에 금호영재 독주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2010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 최연소 협연자로 선정되어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협연을 펼친 바 있다. 이후 제8회 제임스 모트람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및 청중상 수상,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 하노버 쇼팽협회 콩쿠르 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국제 무대에서 음악적 역량을 인정 받았다.
수상 외에도 영국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음악적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으며, 2025년부터 뮌헨 국립음대 피아노 전임 교원으로 재직 중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선율에 마음을 싣고’라는 부제 아래 모차르트와 하이든의 우아하고 경쾌한 고전주의 음악부터 쇼팽의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선율, 스카를라티의 역동적인 리듬과 드뷔시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음향까지 다채로운 피아노 음악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민 사회자의 해설과 연주자 인터뷰를 통해 연주자의 음악적 가치관과 무대 뒤 이야기를 전하며, 관객들이 작품과 연주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익숙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통해 피아노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김정은 피아니스트의 깊이 있는 연주로 관객들이 클래식 음악을 더욱 친근하게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