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2026 부산 KIMES’ 벡스코 전시장서 진행
- 가입·갱신 절차, 해외보험 보상기준 점검 등 핵심 실무 안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오는 23일(금)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인체이식형 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6 부산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기간 중 열리며, 인체이식형 의료기기 취급 업체가 법령에 따른 배상책임공제·보험 가입 의무를 정확히 이해하고 관련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프로그램은 실무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사항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인체이식형 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 제도 및 운영방식 △공제의 주요 특징과 보상기준 △신규·갱신 가입 절차 △해외보험 가입 시 유의사항 △가입보고 절차 등을 다룬다.
특히 해외보험 등에 가입한 업체도 국내 의료기기 법령에서 정한 보상기준을 충족하는지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이에 설명회에서는 보장내용 확인과 가입보고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사항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는 인체이식형 의료기기 결함에 따른 환자 피해에 대비해 업계가 손해배상 재원을 공동으로 마련하는 제도이다. 협회는 식약처가 지정한 유일한 공제사업 운영기관으로서 관련 제도의 운영과 업계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업계의 제도 이해도를 높이고, 보상기준 미충족이나 가입보고 누락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실무 혼선을 예방하고, 제도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할 방침이다.
김영민 협회장은 “식약처와 함께 마련한 이번 설명회에서 업체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기기 업체들이 공제제도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사전등록 링크 또는 협회 배상책임공제 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공제사업팀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