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NGO인 '글로벌케어'를 통해 안면기형아동 수술에 따른 의약품을 지원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베트남-라오스 지역 선천성 안면기형 아동 수술에 필요한 의약품을 의료봉사 NGO인 '글로벌 케어'(이사장 김병수∙연세대 총장)를 통해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베트남 의료봉사 팀장인 고경석 교수(서울아산병원성형외과, 좌)와 한미약품 박노석 홍보이사(우).
한미약품은 지난 19일 오후 한국예술종합학교 4층 크누아홀에서 열린 '베트남-라오스 선천성 안면기형아동 수술사업비 기증식'에 참석해 이같은 소중한 뜻을 전했다.
1997년 설립된 글로벌케어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가난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의료환경 개선과 함께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미약품은 이 단체의 의료봉사활동을 11년째 지원해왔다.
한미약품 박노석 이사는 "좌절감을 갖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새 희망을 심어주는 의료봉사활동에 미력하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뜻 깊은 의료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케어는 내달 6~10일(베트남)과 6~13일(라오스) 의료봉사를 진행한다. 이번 봉사에는 아주대, 연세대, 경북대, 경희대, 순천향대, 영남대, 부산대 등 7개 대학병원과 서울아산, 삼성서울 등 2개 병원의 성형외과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