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제약이 지난 22일 본사 대강당에서 제1회 비타500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국민건강음료로 자리매김한 비타500을 통해 발생한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달한다는 목적으로 올해부터 '비타500 장학금'을 시행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총 3천만 원으로, 광동제약은 지난해 말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해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 진학을 앞둔 학생 10명을 선정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접수된 신청서가 총 150여 건에 달하며, 선발은 성적이 우수하면서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도 교사 및 학교장 추천서와 생활기록부, 성적증명서 등을 심사 기준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김현식 광동제약 부사장은 "저희가 전하는 작은 장학금과 거기에 담아 드리는 희망 및 응원의 메시지가 여러분들 앞에 놓인 대학 생활을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이번 행사 이외에도 '500개 학교에 비타500 보내주기', '비타500과 함께 하는 1박 2일 졸업 여행' 등의 행사를 매년 진행해 고3 수험생들을 응원한다는 계획이다.
광동제약은 지난 2008년부터 '가산문화재단'을 통해 어려운 가정환경의 중고등 학생 100여 명에게 약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