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유료신청 마이페이지
 
  최종편집:2026.11.08 12:33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장애인 
전체보기
보건/복지
건강/웰빙
의약/제약
의료/병원
한방/치과
정책/인사
 
뉴스 홈 보건/복지  기사목록
 
인권위, 피의자 과잉진압 인권침해 경찰에 직무교육 권고
기사입력 2011-02-24 오후 12:00:00 | 최종수정 2011-02-24 12:00
 

국가인권위원회는 경찰이 이주노동자 도박 단속과정에서 과잉진압 등 인권침해 행위가 있어 경남지방경찰청장에게 현장진압 및 수사경찰관 징계와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단속·수사 시 주의의무 등과 관련된 직무교육 실시를 권고했다.


이와 함께 인권위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에게 피해자들에 대한 법률구조를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김해지역 외국인 지원 단체는 경남지역 경찰관들이 50여명의 베트남 이주노동자 도박 단속 과정에서 과잉진압을 해 도주하던 2명이 하천에 빠져 사망했고, 가스총과 전기충격기, 3단봉을 사용해 다수가 상해를 입었으며, 체포 후에도 식사 미제공 등 부당한 처우를 당했다면서 지난해 12월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경찰관들은 사건 당일 도박장소가 갑자기 변경됐고, 야간이라 기숙사 창문 및 주변 하천의 존재여부를 사전에 알지 못한 채 진입을 시도했으며, 저항이 심해 가스총, 공포탄, 삼단봉 등을 사용했으나 머리나 등을 때리는 등의 과잉진압 사실은 없었다고 언급했다.


또 진압 과정에서 창문을 넘은 도주자들이 물에 빠지거나 살려달라는 소리 등은 전혀 알지 못했고, 당시 수갑이 모자라 케이블타이를 이용해 피해자들을 2인 1조로 팔을 묶어 사무실로 연행 및 인치했으며, 주말인 관계로 컵라면 1개씩을 줬다고 해명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경찰보다 베트남 이주노동자 수가 월등히 많았고, 일부가 창문을 통해 도주하려 했던 상황을 고려할 때 경찰장구를 사용한 행위 자체는 적법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인권위는 경찰관들이 베트남어 통역 없이 단속을 고지하고, 50여명의 베트남인들이 밀집돼 있는 3~4평 내외의 숙소로 진입하면서 피해자들의 머리, 팔, 등 부위를 무차별적으로 가격해 상해를 입힌 행위가 필요 최소한의 범위를 넘어선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경찰서 내에서 2~4명씩 묶인 채 인치돼 있는 피해자들을 발로 차고 소지품 검사를 하다 숨겨둔 돈이 발견되자 손바닥과 주먹으로 머리와 뺨을 구타한 행위는 '인권보호를 위한 경찰관 직무규칙' 제8조 및 '형법' 제125조(폭행·가혹행위), '헌법' 제12조에서 정한 피해자 신체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고 인권위측이 전했다.


아울러 인권위는 임시로 사용했어야 할 케이블타이로 피해자들을 장시간 동안 함께 묶어 서로 움직이면서 손목에 상처를 입었고, 심지어는 2∼4명씩 묶은 채로 화장실로 보내 피해자들이 서로 바지 지퍼와 속옷을 내리거나 올리도록 해 인격적 수치심과 모멸감을 준 것과,  17시간 동안 컵라면 1개만 제공한 것도 이 같은 권리를 침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국가인권위원회는 단속과정에서 베트남 국적 미등록 이주노동자 2명이 급히 도주하다 사망에까지 이른 것은 안전사고 발생으로 상당부분 인과관계를 인정하기 어려워 그 책임을 물을 수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기사제공 : 뉴스온피플
 
 
 
 
네티즌 의견
전체 0   아이디 작성일
 
의견쓰기
 
韓·印 문화연구원 '인도 만화전'
'서울시 장애정책 현황과 문제점' 간담회
 기사목록 보기
 
  보건/복지 주요기사
복지부·식약청, 의약품 재분류 ..
2012 어린이 필수예방접종 지원 ..
부적합판정 의약품 97% 미회수, ..
복지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3만..
"건강기능식품 검사 시, 주요 유..
15세 미만 건강보험 미성년가입..
엑스레이 방사능 피폭, 10개 의..
주승용 의원, 정부 9년간 5조원 ..
 
 
분야별 주요뉴스
종합 의약/제약 의료/병원
인공 고관절용 4세대 세라믹, 3..
윤병호 이대목동병원 교수, 대한..
건보공단, ‘모두의 건강복지플..
가천대 길병원 인천권역암생존자..
“이번엔 유럽이다” 동국제약 ..
시지바이오, 호주 UBE 학회 골드..
최재영 세브란스병원 소아심장과..
가천대 길병원 한승환 심장혈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2026 K..
5km만 뛰었는데도 무릎 바깥쪽이..
 
오늘의 포토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허창훈 ..
서울대병원, 제20대 병원장에 백..
대한신장학회, 5월 어린이날 맞..
 
 
가장 많이 본 뉴스
"나도 커서 훌륭한 한의사가 될..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서울대학교병원 인사
MRI 촬영비용 병원간 '천차만별'..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신문윤리강령 스팸방지정책 독자투고 기사제보
등록번호: 서울 아55813   등록연월일: 2025.2.7.  제호: 뉴스온피플  발행인‧편집인: 이병길 
서울특별시 송파구 가락로 183 2층22호  Tel: 02-3012-2080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병길  
Copyright Ⓒ 뉴스온피플 All rights reserved.    E-mail: world4u@newsonpeople.co.kr 
Copyright(c)2026 뉴스온피플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