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대지진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일본 이재민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플래리스, 게보린 등을 생산하는 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 사진)은 지진 참사와 방사능 유출로 국가적 재난 속에 있는 일본 국민 구호 지원금 2천여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진제약 창업주 조의환·최승주 공동회장을 비롯한 이성우 대표이사와 550여 전 임직원들은 십시일반으로 1052만5000원을 모금했으며, 여기에 회사 차원에서 1000만원을 보태 총 2052만5000원의 일본 재난 이재민 구호 지원금을 마련했다.
삼진제약 이성우 사장은 "대지진이라는 불의의 자연재해로 절망과 실의에 빠진 일본 국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이 구호금이 피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뜻 깊게 쓰여지기 바라며, 하루 빨리 상처를 딛고 다시 일어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삼진제약은 그간 항궤양제 바메딘 1% 나눔운동, 차상위계층 체납 의료보험료 지원활동, 저소득층 의대생 학비지원, 농촌 돕기 운동 등 다양한 기부를 통해 불우이웃과 함께하는 제약기업으로서의 사명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