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화제약은 메니에르병 전문치료제 이소바이드액이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서울대병원 처방코드에 등재됐다고 21일 밝혔다.
근화제약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최근 약사위원회를 열고 이소바이드액을 포함한 원내신약 16개 품목과 원외신약 15개 품목을 처방목록에 추가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근화제약 이소바이드액은 메니에르병에 68~91%의 높은 치료효과를 발휘함으로써 지난 95년 일본 후생노동성 특정질환 전정기능 이상연구반이 '메니에르병의 1차 선택제'로 지정한 약물로, 근화제약이 지난해 5월 국내 출시한 바 있다.
이소바이드액은 메니에르병에 적응증을 획득한 유일한 고삼투압제제로, 어지럼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