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가 '2011년 대한약사회 회원 통계자료집'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통계자료집은 지난해 말 신상신고 자료를 바탕으로 발간됐으며, 동 자료집은 회원의 성별, 연령별, 지역별, 취업별, 출신교별 현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통계자료집에 따르면 지난해 회원현황은 2만9525명으로 전년도 2만9639명에 비해 회원수가 114명 감소했으나, 약국 수는 2만320곳으로 전년대비 2만238곳보다 82곳이 증가했다.
지난해 신상신고를 필한 전체회원 중 남 약사는 1만3065명, 여 약사는 1만6460명으로 각각 44.3%와 55.7%의 구성비를 보였다.
성별·연령별로는 연령이 낮을수록 여약사 비율이 높았고, 지역별로는 전체 약사회원의 52.5%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회원 중 약국개설자는 68.8%로 가장 많았고, 약국 근무약사를 포함하면 전체의 78%를 차지해 약사의 약국취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다음으로는 의료계 종사 10.1%, 미취업자 5.1%, 제약업계 종사 4.6%, 유통업계 종사 1.2%, 공직 0.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출신교별 현황으로는 중앙대가 가장 많은 3387명으로 전체 약사회원의 11.5%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조선대 9.1%(2694명), 이화여대 7.5%(2223명), 성균관대 7.5%(2209명) 등의 순을 보였다.
이번에 발간된 통계자료는 각 시도지부 및 유관기관에 제공돼 약사정책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