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황사와 공해 등으로 호흡기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삼진제약의 기관지질환 치료제 아세펙트 캡슐이 약효에 대한 호평과 함께 기관지 원인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28일 삼진제약에 따르면 지난 2005년 첫 출시된 이 제품은 최근 수년 동안 기관지 질환자가 꾸준히 늘면서 삼진제약의 새로운 전략제품으로 성장, 지난해에만 약 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는 100% 이상 신장된 20억 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세브로필린(Acebrophylline)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제인 아세펙트 캡슐은 기관지나 폐조직에 선택적으로 작용해 기관지염, 기관지천식을 치료한다.
특히 신기술 도입으로 기관지 깊숙한 폐포(肺胞)까지 강력한 진해거담 및 항염 작용을 통해 기관지 세포를 안정화시키고, 기도 과민성을 억제시켜 경축된 기관지를 정상상태로 회복시키는 장점을 지녔다고 회사 측이 전했다.
아세펙트는 1일 2회 요법만으로도 충분한 치료효과를 나타내 환자의 복약순응도가 높고, 기존의 제제와는 다른 새로운 약리기전으로 기관지염이나 기관지 천식 환자의 호흡장애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효과적인 제제로 평가받아 왔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아세펙트는 최근 기관지 질환자들의 증가와 약효에 대한 평가에 힘입어 처방이 꾸준히 증가해 새로운 전략제품으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전체 2000억 원대로 추정되는 진해거담제 시장에서 향후 3~4년 내 5% 이상의 시장점유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