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방사능 누출사고와 관련해 국내에서도 전국 12개 방사능 측정소에서 극미량의 요오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는 등 불안감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식약청은 최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과거 요오드화칼륨을 생산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 요오드화칼륨 생산을 비공식적으로 요청해옴에 따라 유나이티드제약이 허가신청 준비 착수에 들어갔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2001년 요오드화칼륨의 허가를 받았다가 약가가 낮고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지난 2006년 생산을 중단한 바 있다.
유나이티드 관계자는 "과거 생산을 중단한 제품이기 때문에 허가 진행 후 2~3개월간의 기간이 소요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