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의 역류성식도염 치료 개량신약 '에소메졸'이 2011년 IR52 장영실상을 수상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박용현)가 주관하는 장영실상은 기업과 연구소의 기술개발을 촉진하고 연구 개발자의 사기를 진작할 목적으로 1991년 제정돼 매주 1개 제품씩 선정, 시상해오고 있다.

<사진설명>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 박용현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두산그룹 회장)이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2011년 1주차 장영실상을 수상한 에소메졸은 한미약품이 위장관계 질환 치료 및 예방 효능이 탁월한 에스오메프라졸을 성분으로 기존 약제의 부가염인 '마그네슘'을 '스트론튬'으로 치환한 개량신약이다.
2008년 국내 발매된 에소메졸은 연간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지난해 10월 국산 개량신약 중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품(FDA)에 시판허가를 신청했다.
30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비롯해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 김맹섭 연구소장, 박경미 이사, 서귀현 연구위원, 합성신약팀 하태희 팀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