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보건소는 최근 관내 주민들의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강동구약사회와 보건사업관련 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로 보건소와 약국간 상호 윈-윈(win-win)관계를 구축, 구민들은 앞으로 건강증진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 구는 주민들이 보다 쉽게 건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주민이용 접근성이 뛰어난 관내 약국 260개소(리플릿 4종 27,360부)에 보건소 사업홍보물과 리플릿 전시대를 만들어 배부했다.
리플릿 책자에는 △건강100세 상담센터(대사증후군관리사업) △만성질환관리사업 △약물오남용 예방사업 △심폐소생술 사업 관련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대사증후군 프로젝트'에는 △내리자, 혈압 △막자, 혈당 △빼자, 허리둘레 △높이자, 좋은 콜레스테롤 △잡자, 중성지방 등 5가지 건강 체크를 기치로 내걸었다.
현재 보건소에는 '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를 비롯한 8개동 주민센터에서의 '건강100세 상담센터'를 개설, 운영하고 있어 주민들이 만성질환에 대한 조기발견과 예방관리를 위해 자신의 집 근처에서도 쉽게 검진을 받아 볼 수 있다.
약국 측에서는 지역주민의 건강 적신호 발견 시 인근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 사업담당자에게 즉각 연계시켜 치료를 받게 해줌은 물론 가정내 불용의약품을 분리 배출하거나 수거시에도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동구약사회와 상호협력관계를 계기로 보건사업을 대표하는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사업을 널리 알려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