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독화장품 에이씨케어가 해외에서도 TV CF에 방영되는 등 동성제약이 해외 마케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일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에 따르면 자사 제품인 에이씨케어 TV CF는 미국과 캐나다에서의 방영을 시작으로, 4월부터는 중국, 태국, 베트남에서도 방영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동성제약이 미국, 캐나다, 중국, 태국, 베트남, 일본 등 5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에이씨케어는 국제 박람회와 광고, 프로모션 등을 통한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으로 매출이 점차 확대돼왔다.

특히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상해는 중국 최대 화장품 전문점인 코스마트 25곳 지점, 기타 화장품 전문점 등 총 35곳의 매장에 에이씨케어가 입점돼 매월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5월에는 에이씨케어가 저장성 일대의 코스마트 25곳 지점에도 입점하게 돼 상해뿐만 아니라 저장성에서도 에이씨케어를 접할 수 있게 됐다.
그 외 이마트, 까르푸, 샤샤 등 100여개 점포에도 에이씨케어가 입점돼 있으며, 중국의 성장세에 따라 판매촉진을 위한 TV 광고가 4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와 함께 동성제약은 현지 상황에 맞춰 중국 동성제약 홈페이지를 이용한 판촉 및 경품행사 진행을 계획하고, 대학교 순회 샘플링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에이씨케어의 시장 확대와 정착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중국과 함께 봉독화장품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미국은 지난해 11월부터 서부의 한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통을 시작해 미 전국의 한인 커뮤니티를 커버하는 TV매체 광고 후 교민을 중심으로 관심이 높아졌다.

미국 내 7곳 지역 총판과 50곳의 소매영업소를 기반으로 북미 전 지역을 포함하는 유통망을 구축하고 화장품샵과 약국, 마트 등에서 활발한 판매가 이뤄져왔다.
급격한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동성제약은 Beauty Expo 등을 통해 미 주류시장을 꾸준히 두드리고 있는 상황으로, 이미 캐나다에서도 3월부터 제품광고와 판매를 시작했다.
동성제약은 에이씨케어가 지금의 성장세를 고려했을 때 30% 이상 초과 목표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대만,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과 중남미, 중동, 유럽 등으로도 수출지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올 1/4분기 전체 매출액이 전년대비 21% 성장한 동성제약은 유통의 다각화를 통한 의약품 및 화장품의 내수시장 확대와 봉독화장품 에이씨케어의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으로 지속적인 매출액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