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7일 저녁 서울 삼성동 본사 9층 강당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즐기는 ‘우루사 Festival’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간 때문이야’를 흥얼대도록 한 우루사 광고의 대성공과 이에 따른 우루사의 폭발적인 매출 증대를 자축하는 자리였다.

이는 개그맨과 스포츠 스타, 가수 등 연예인들의 ‘간 때문이야 패러디’가 쏟아지는 가운데 대웅제약 직원들의 패러디 열기도 뜨겁게 달아오르자 아예 한자리에서 신나게 노는 ‘축제의 마당’을 열자며 자발적으로 마련됐다.
우루사 페스티벌에는 총 13개팀(150명 출연)의 경연과 함께 시원한 맥주파티, 외부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한 ‘이궐밴드’의 축하공연 등으로 4시간여 동안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참가팀들은 사물놀이와 개그꽁트, 춤과 기타 연주, 합창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 간 건강 지킴이인 우루사에 관한 메시지를 기발하고 재미있게 표현해 참석자들의 흥을 돋웠다.
우루사의 탁월한 효과를 ‘마라톤 역전우승’ 상황극으로 표현해 갈채를 받은 김진홍 사원(OTC사업부)은 "종목이 축구는 아니었지만 우루사맨 차두리가 된 느낌으로 무대 위를 뛰었다"며 "평소에는 몰랐던 동료들의 ‘끼’를 발견할 수 있어 너무 즐거운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영예의 대상은 KBS 2TV 주말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두분토론’ 코너를 패러디한 조재찬 주임(경기사무소)팀에게 돌아갔다.
이 팀은 여성의 피로를 무시하는 남하당과 여성에게도 피로회복제의 필요함을 강조한 여당당 대표의 설전을 통해 우루사와 알파우루사의 효과를 재미있게 표현, 청중들을 열광시켰다. 이외에도 모두 5개 팀이 최우수상과 인기상 등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웅제약은 ‘창의적이고 신바람 나는 일터’를 위해 직원 콘서트, 비전 사진 콘테스트, 호프데이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행사를 개최해 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