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이 도매업계와의 상생관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한국아스텔라스제약은 지난 1일 정해도 사장이 신임됨에 따라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제2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정락현 상무와 이동욱 이사가 도매업계와의 우호적 관계 지속을 위해 지난 12일 도협회관에서 이한우 회장과 간담을 나눴다.

이한우 회장은 "정해도 대표의 신임으로 전환기를 맞은 한국아스텔라스 제약이 국내 도매업계와의 교류를 강화해 도매유통업 발전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 회장은 "현재 외자사들의 적은 마진이 문제되고 있지만 아스텔라스제약의 거래방침은 도매업계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발전적인 관계로 이어가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다.
정락현 한국아스텔라스 상무는 "지난달 31일 비전 2020을 선포한 아스텔라스제약의 혁신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유통을 책임지는 도매업계와의 긴밀한 교류가 요구된다"고 밝히고, "앞으로 도매업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한국의약품도매협회와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양측은 불법리베이트 쌍벌제와 금융비용 등 약업 환경 변화에 대해 논의하고 지속적인 상생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