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가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노인당사자로서 노인인권 보호 활동에 참여할 '제3기 노인인권 지킴이단'을 모집한다.
이번 '제3기 노인인권 지킴이단'은 수도권에서 35여 명과 부산, 광주, 대구 지역별 17여 명 등 총 85명 내외로 구성될 예정으로, 선발된 지킴이단은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노인 인권 증진에 있어, 노인 당사자의 역할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수집하기 위해 2009년부터 '노인인권 지킴이단'을 운영해왔다.
2009년 '제1기 노인인권 지킴이단'은 노인복지서비스 제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2010년 '제2기 노인인권 지킴이단'은 노인장기요양 보험제도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제3기 노인인권 지킴이단'은 월 3회씩 노인여가활동 프로그램(수도권),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부산), 노인복지시설 진정함 설치(광주), 독거노인지원프로그램 운영현황(대구)에 대한 인권상황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노인인권 지킴이단 활동 결과를 향후 노인인권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