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누구나 손쉽게 염색할 수 있는 거품형 모발염색제 조성물 특허를 출원했다고 3일 밝혔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에 따르면 거품형 염색제는 기존의 거품염색 시 감아내기 전에 거품이 사라지거나, 긴 모발을 가진 여성의 경우 보이지 않는 뒷머리부분이나 모발의 내측을 염색하기 어려워 자가 염색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이번에 특허출원 기술을 적용한 샴푸형 거품염색제는 머리를 감아낼 때까지 거품이 사라지지 않고 모발에 밀착 및 유지되면서, 거품으로 장난하듯 머리에서 조물조물 손으로 마사지하는 것만으로 염색하기 힘든 뒷머리 부분 및 속 머리까지 쉽게 염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염모제를 모발에 도포할 때 꼼꼼하게 빗질을 하지 않고, 간단히 샴푸하듯 염색하는 신제형으로 거품이 모발에 밀착되므로 얼룩 없이 아름답게 염색할 수 있으며, 머리가 긴 여성의 뒷머리 부분도 남의 도움을 받지 않고 아주 쉽게 염색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고 전했다.
제품유형은 산화형 영구염모제(거품타입)로 새치머리용과 멋내기용이 있고, 동 제품은 5월 중순에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