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노디스크 제약이 사용된 주사침을 수거하는 '그린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노보 노디스크 제약(대표 강한구)은 5월부터 올바른 플렉스 펜 사용법과 주사침 재사용 근절 및 주사침을 수거하는 '그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노디스크 제약이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인슐린 주사 시 주사침을 재사용하고, 이러한 잘못된 습관으로 통증 및 출혈, 혈당조절실패, 2차 감염 등 다양한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그린 캠페인은 사용된 주사침이 생활폐기물과 함께 버려짐으로써 발생되는 생물학적(biohazard) 위험의 최소화를 위한 것으로, 전국 병원 20곳에 사용된 주사침을 수거하는 수거함 참여병원을 통해 이뤄진다.
국제의학저널논문에 따르면 주사침을 재사용할 경우 인슐린 주사 시 불필요한 고통과 불편함을 느낄 뿐만 아니라 31% 이상이 지방이상증(Lipodystrophy)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또 이상반응과 인슐린 흡수에 영향을 미쳐 혈당조절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며, 주사침을 통한 2차 피부감염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노보 노디스크 제약 서동주 전무는 "인슐린으로 치료를 받는 당뇨 환자 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올바른 인슐린 펜 사용과 주사침 사용법을 모르고 있는 환자가 많다"면서, "그린 캠페인을 통해 플렉스 펜의 올바른 사용법과 당뇨 환자들이 주사침을 재사용하지 않고 당뇨관리에 철저히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노보 노디스크 본사에서는 2003년부터 기업의 환경보존 책임을 위해 플렉스펜(Flexpen)을 친환경적으로 재활용 및 소각하는 등 회사 자체적으로 환경보존에 노력, 2006년 1월에는 WWF Climate Savers Program 회원으로 가입하기도 했다.
WWF와의 협약을 통해 노보 노디스크는 CLEAN 프로그램을 도입해 2014년까지 회사의 생산 시설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004년 대비 10% 감량할 수 있도록 풍력 에너지 사용, 냉각 시스템과 공기 처리 시스템 등의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방법을 모색하고 꾸준히 진행해왔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보 노디스크 홈페이지(http://www.novonordisk.co.kr)를 참조하거나 마케팅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