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은 창사 43주년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기념행사를 갖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초일류 제약사'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은 14일 경기도 여주 한국노총중앙교육원에서 최승주·조의환 회장, 이성우 대표이사, 이명윤 노조위원장 등 전 임직원과 가족 5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 기념식 및 단합행사'를 개최하고 초일류 제약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결의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전 임직원 단합을 위한 기념 산행, 장기근속 임직원에 대한 시상, 임직원과 가족 어울림한마당, 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1968년 설립된 삼진제약은 대형품목 항혈전제 '플래리스', 브랜드 인지도 1위인 해열진통제 '게보린'을 히트시키고, 지난해는 200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43년 연속 흑자경영과 노사 무분규 기록을 이어오고 있는 우량 제약기업이다.
산재해 있는 정책리스크와 급변하는 제약영업 환경 속에서도 삼진제약은 올해 24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사회공헌에도 적극 나서 국민 속으로 다가가기 위한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도 선보이며 이를 적극 실천해왔다.
지난 2007년부터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의대생 학비지원을 비롯한 건강보험료를 내지 못하는 마포구 차상위 저소득층에게 건강보험료를 대납하는 등 기부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의사사진 공모전을 통한 기부금을 적립,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 난치성 환자에게 수술비를 전달하고 있으며, 지진 참사와 방사능 유출로 국가적 재난 속에 있는 일본 국민을 위한 구호 지원금 2천여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하기도 했다.

이성우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제약업계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규제 및 경쟁 환경을 지혜롭게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자신의 업무 개선은 물론 전 임직원이 똘똘 뭉쳐 고객을 감동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이사는 "창사 43주년을 계기로 삼진제약이 일류 제약기업으로 한 단계 발전하고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전 임직원이 열정과 힘을 함께 모아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번 43주년 기념식에서는 이철원 영업부 부장 등 8명이 20년 장기근속상, 박재심 개발과 부장 등 23명과 권순택 총무부 인사노무과장 등 25명은 각각 15년, 10년 근속 상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