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오는 24일부터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2차 세계피부과학술대회 기간 중 '성장인자와 피부(Growth Factor and Skin)'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엄에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줄기세포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피오나 와트 박사(Fiona Watt, 영국 캠브리지대 분자유전학 교수)를 비롯한 국내외 석학들이 참석해 EGF의 임상학적 효과 및 활용 가능성 등을 발표한다.

피오나 와트 박사는 EGF(Epidermal Growth Factor: 상피세포성장인자)의 작용 메커니즘, 즉 EGF에 의한 상피줄기 세포의 분화 및 세포재생산 과정과 상처치유 효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주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는 여드름 등 피부과 영역에서의 EGF 사용을, 데스몬드 토빈 영국 브래드포드대 세포생물학 교수는 EGF와 모발의 관계에 대해 설명한다.
최진 서울아산병원 병리학과 교수는 암세포에서 EGF가 EGFR(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에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를 통해 EGF가 발암성과 무관함을 증명할 계획이다.
EGF는 우리 몸 안에서 만들어지는 상처치유물질로, 1962년 스텐리 코엔 박사가 발견해 1986년 노벨상을 수상한 이래 상처치료 의약품,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등으로 제품화됐다.
이날 대웅제약은 심포지엄 현장에서 참석자들에게 캐리커처를 그려주는 이벤트와 함께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아이패드2를 증정한다.
'성장인자와 피부' 심포지엄 참여자는 메일(love772@daewoong.co.kr)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세계피부과학술대회는 세계 10대 국제학술회의에 포함되는 초대형 국제 학술대회다. 4년에 한 번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피부과 전문의, 의료산업 관계자 등 100여 개국 1만2000여 명이 참여하며 총 320여개 심포지엄에 강연자만 1200여명에 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