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이 홍삼제품 유통 극대화를 위해 천지양사와 본 계약을 체결했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23일 홍삼전문기업 천지양(대표 박상태)사와 홍삼제품 개발·공급·유통에 대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본 계약 체결로 일양약품은 이르면 6월부터 '홍삼동이' 등 어린이 홍삼 제품군을 필두로 전국의 약국에 독점 공급하게 되며, 순차적으로는 전 연령대로 제품군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홍삼 제품은 5~6년 근 홍삼에 비해 사포닌 함량이 14~25% 더 많은 4년 근으로, 홍삼고유의 깊은 맛과 향은 물론 무색소·무보존료·무합성착향료·무합성감미료·무트랜스지방 등 5무 제품을 표방한 제품들이다.
이에 일양약품과 천지양 양사는 약국판매 확대와 4년 근 홍삼 브랜드의 포지션 확보를 위해 고객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광고 전략과 마케팅, 판촉 및 이벤트 등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양사는 먼저 배우 김명민을 모델로 부드럽고 대중적인 홍삼 아이템을 소재로 한 TV-CF를 7월부터 방영할 예정이며, 대중 인쇄매체를 통한 광고 및 POP물로 4년 근 홍삼 제품의 효능·효과를 부각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올 첫해 목표를 300억 원으로 설정하고 연간 1조2000억 규모의 국내 홍삼시장에서 다양한 홍삼제품의 개발 라인업과 기존 제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일양약품 약국판매 계약체결을 접한 약국가의 반응은 기존 OTC제품 시장의 시너지 효과를 불러 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나타내, 회사 측은 향후 약국시장의 홍삼브랜드 시장 창출과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들 양사측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홍삼 시장의 새로운 성공모델 창출과 상품판매망, 상품노하우 등 비즈니스 접목을 통한 매출증대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의 부가가치를 한층 높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