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한국 제약산업의 태동과 발전, 변화와 극복의 역사를 있는 그대로 서술한 '종근당 스케치'라는 책자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종근당 스케치'는 종근당 70년 역사를 사실 위주의 서술기법으로 스토리가 살아있는, 경영에 활용되는 기업사를 연필로 스케치하듯 꾸미지 않고 솔직한 내용들을 담았다.
이 책 1부에서는 자전거로 매약행상을 시작해 종근당을 창업한 창업주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의 일대기와 더불어 한국 제약산업의 태동과 발전, 변화와 극복의 역사를 연대기적으로 서술했다.
2부에서는 70년 장수기업의 가치와 전통을 이어 가되 구태와 구식은 과감히 탈피하는 종근당의 현재와 미래상을 제시했다.
종근당측은 기업의 철학과 이념, 문화를 가장 잘 압축한 기업사로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기록문화와 전기문화가 활성화되지 못한 현실에서 기업인들에게 효과적인 경영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