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는 7월 1일부로 에릭 반 오펜스(Eric van Oppens, 사진)씨를 한국노바티스 신임 대표이사 겸 사장에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동사의 대표이사 겸 사장직을 맡아왔던 피터 야거 박사는 재임기간 중 탁월한 리더십과 성과를 인정받아 같은 날짜로 노바티스 AMAC 지역(아-태,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사업운영 총괄 책임자로 영전됐다.
한국노바티스의 신임 대표이사 겸 사장으로 부임하는 에릭 반 오펜스(44세)씨는 한국노바티스 사장으로 선임되기 전까지 필리핀 노바티스 사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또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노바티스 사장과 동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영업 및 마케팅 총괄 책임자를 역임하는 등 사장직과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에릭 반 오펜스 씨는 "한국 제약시장은 규모면에서 전 세계 13위를 차지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주요한 시장의 하나"라며, "노바티스의 혁신적이며 우수한 의약품 포트폴리오와 강력한 추진력으로 한국노바티스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한국노바티스가 보건의료계에 신뢰받는 파트너가 될 뿐만 아니라 Caring and Curing의 기업정신에 따라 환자, 고객, 지역사회, 직원들에게 기여하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 오펜스 씨는 벨기에 국적으로 벨기에 루벵 가톨릭대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하고, ICHEC 브뤼셀 경영대학원에서 상업 및 국제경영으로, 루벵 가톨릭대학에서는 정치학 및 대외협력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