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약학회(회장 정세영)와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피터 야거)는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 캠프'에 참가할 한국대표 선발을 위한 참가신청서를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국내 약학전공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심사를 거쳐 2인을 선발하며, 최종 선발자에게는 캠프 참가를 위한 항공료와 숙박료가 지원된다.
신청은 내달 15일까지로, 자세한 안내사항은 노바티스 홈페이지(www.novartis.co.kr)나 대한약학회 홈페이지(www.psk.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 캠프'는 전 세계 약학, 생명공학, 경영학 분야의 역량 있는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 '차세대 바이오산업 리더 육성 프로그램'으로 매년 세계 각지에서 선발된 60여 명의 대학원생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 캠프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노바티스 본사에서 열린다.
국제 바이오캠프 참가자들은 노바티스 연구진을 비롯한 세계적인 바이오-제약 산업 분야 전문가를 만나 바이오산업의 최신 동향과 미래에 대한 강연을 듣고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외에도 노바티스 본사 연구소 견학 및 바이오 벤처 운영 가상 체험, 제약-바이오 산업 분야의 경력 개발에 대한 정보 제공 및 다른 나라 출신의 우수한 인재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대한약학회 정세영 회장은 "참가자에게는 글로벌 경험과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분야에 대해 더 넓은 시각과 통찰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미래의 바이오 리더를 꿈꾸는 약학 전공 석·박사 과정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노바티스 피터 야거 사장은 "노바티스 국제 바이오캠프를 통해 업계의 최신 지견과 혁신적인 신약이 탄생하는 연구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며,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젊은 인재들에게 세계무대로 나가기 위한 신선한 자극이 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그간 노바티스는 국제 바이오캠프를 비롯한 성균관대-노바티스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가과정, 한-스위스 바이오메디컬 심포지엄 등을 통해 글로벌 전문가들로부터 바이오산업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국내 연구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힘써 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