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이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부산과 대구지역에서 '제3회 화이자 R&D 아카데미(Pfizer R&D Academy)'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동남권임상시험협의체와 동아대병원임상시험센터의 공동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부산 동아대의료원(29일)과 대구 노보텔(30일)에서 각각 진행된다.
화이자R&D 아카데미는 한국의 R&D 역량 확대를 위해 실시되는 다양한 활동의 일환이다.
올해에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제약사와 연구기관 간의 연구 협력 과정의 최신 동향 및 연구자들에게 필요한 실질적 정보에 대해 다룸으로써, 연구자들의 연구 협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신약 개발을 위한 산-학-연 공동연구를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강연 내용은 '다국적 제약사와의 R&D 연구협력 최신동향 및 협력진행 과정'을 주제로 연구협력의 개념과, 협력진행 과정에 대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다뤄진다.
발표 연자로는 화이자의 아시아 국가를 포함한 전 세계 R&D 전략 수행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영화 박사가 나선다.
김 박사는 유망한 연구 아이템이나 수준 있는 연구기관 및 연구자를 발굴해 본사 연구진과 연결, 국내 연구진들과 화이자 간의 R&D 협력을 주도해왔다.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화이자 R&D 아카데미를 통해 연구 분야의 전문가들이 화이자 등 글로벌 기업과의 연구 협력 방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다자간 연구 협력이 보다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제3회 화이자 R&D 아카데미'를 통해 제약사와의 연구 파트너십이 단순히 금전적 지원의 의미가 아닌 오랫동안 축적된 다국적제약사의 노하우와 다양한 지식을 실질적인 연구에 활용하는 기회로 인식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참가는 KoreaRnD@pfizer.com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은 국내 의약학 R&D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연구자나 연구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