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이 최근 이베사탄(Irbesartan)을 주성분으로 하는 고혈압 치료제 '에이알비정 아이비(ARB-IB Tab.)정'을 출시, 국내 고혈압치료제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삼진제약의 고혈압치료제 ARB-IB 정은 레닌 안지오텐신 알도스테론 체계(RAAS)에서 혈압상승과 장기손상의 원인 요소인 안지오텐신Ⅱ가 수용체와 결합하지 못하도록 차단시켜 효과적으로 혈압을 조절하는 이베사탄(Irbesartan) 주성분의 전문 고혈압 치료제다.
이 제품은 동일 계열의 여러 ARBs(Angiotensin Ⅱ Receptor Blocker)약물 중에서도 뛰어난 혈압 강하 효과를 보인다.
이베사탄(Irbesartan)은 혈압강하 효과가 우수할 뿐 만 아니라 신장보호작용을 나타내 당뇨병성 신장병증 환자에 투여 시 말기 신장 질환으로의 진행 역시 늦춰주며 여러 대규모 임상을 통해서도 뛰어난 복약순응도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제다.
또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거쳐 대조약과 동등 이상의 약효가 입증됐고, 약가면에서도 저렴해 환자의 약제비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올해 대형 ARB 제품의 특허만료 후 급성장이 예상되는 국내 고혈압 치료제에서 20개 이상의 이베사탄(Irbesartan) 제제가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삼진제약의 클로피도그렐 항혈전제 플래리스(Platless)가 시장 주도적인 제품으로 성장한 것과 같이 약효와 안전성이 뛰어난 ARB-IB 정 또한 크게 확대되는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