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은 미국 소재의 바이오전문 제약회사 GTC사와 국내제품화 및 판매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는 또 LFB사가 개발 중인 또 다른 바이오에 대한 국내개발 및 판매 독점 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GTC사는 LFB사가 지분 전체를 보유한 LFB사의 자회사로, LFB사는 프랑스 최대의 바이오의약품 개발, 생산 및 판매전문회사다.
기술이전의 주요 내용은 GTC사가 FDA(미국)와 EMA(유럽)에서 바이오의약품으로 승인받은 세계 최초의 유전자변형동물 테크놀로지로 개발된 재조합 단백질 제제(재조합 인간 항트롬빈) 등이다.
GTC사가 개발한 ATryn은 유전자변형동물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독창적 유전자 재조합 기술에 의해 제조된 항트롬빈제제로서, 선천적으로 항트롬빈이 결핍된 환자에서 수술 및 분만전후의 혈전색전증의 예방에 사용된다.
현재까지의 인간혈장에서 추출한 항트로빈제제에 비해 ATryn은 유전자 재조합기술을 이용하므로 보다 안전성이 뛰어나며, 안정적인 제조공급이 가능해 이 제품의 국내 제품화 및 판매를 위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프랑스 LFB사가 현재 개발 중인 다른 바이오제품에 대해서도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한다고 덧붙였다.
ATryn의 경우 2009년 5월 미국 FDA에서 승인받아 시판 중이며 헤파린 저항,임신중독증, 파종성혈관내응고, 패혈증, 열화상 등의 적응증에 대해 순차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해 적응증을 추가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