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이 프랑스 제약사와의 MOU 체결을 통해 자사 개량신약의 유럽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강덕영 대표와 프랑스 라프란(Laboratories Lafran)사의 아마드 이타니(Ahmad Itani) CEO가 유나이티드제약 본사에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MOU 체결은 유나이티드제약이 자사의 개량신약을 유럽 및 제3국에 수출하기 위해 체결한 것으로,
라프란 사는 이를 통해 유나이티드제약의 개량신약을 프랑스 현지 공장에서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이번 MOU 체결의 주요내용은 유나이티드제약의 첫 개량신약 클란자CR(아세클로페낙, 소염진통제) 등 5개 개량신약에 대한 것이다.
회사 측은 이들 개량신약의 코마케팅(Co-Marketing) 외에도 앞으로의 성장 추이를 지켜본 후 라프란 사의 합작회사 설립을 고려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클란자CR의 경우 속방층과 서방층을 나눠 빠른 약효와 지속적인 효과를 입증 받은 세계 최초의 아세클로페낙 소염진통제 개량신약으로 이미 국내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바 있다”면서, "오는 2012년부터 라프란 사의 생산 및 공급이 예정돼 있고 시장 규모가 커 향후 매출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