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백신사업부는 자사의 인플루엔자 백신 소아용 아그리팔(Agripal Junior)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사용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아그리팔(Agripal)은 노바티스의 인플루엔자 표면항원(subunit) 백신으로 높은 순도와 혈청 방어율을 보인다.
이 제품은 1986년 이탈리아에서 최초 승인을 받은 이래 지난 20년여 동안 전 세계 1억3500만 도즈가 접종됐으며, 생후 6개월부터 성인에 이르는 전 연령대에서 지속적인 안전성과 면역원성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소아용 아그리팔은 아그리팔의 소아용 백신으로, 이번 식약청 승인으로 생후 6개월에서 35개월까지의 영아들에게 접종할 수 있고, 우수한 내약성을 가지고 있어 소아에게 접종하기에 적합하다고 회사 측이 전했다.
소아용 아그리팔의 시판은 2011년 인플루엔자 시즌부터 시작될 예정으로, 국내 판매는 한국백신판매(주)가 담당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