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는 지난 7일 저녁 홍대 앞 사운드홀릭시티에서 항암제사업부 직원들로 구성된 'TT밴드'가 유방암환자들을 위한 자선공연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TT밴드'는 Traveling Together(아름다운 동행)의 약어로 "노바티스 직원들이 환자와 환자 가족, 의료진 등 고객들과 항상 동행한다"는 의미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국노바티스 TT밴드는 리더이자 기타 담당인 항암제 사업부 전상진 차장(유방암치료제 ‘페마라’ 브랜드매니저), 드럼에 김우신 과장(영업팀), 하우스 래퍼에 이장묵 차장(영업팀), 건반과 보컬에 손신지 사원·메인보컬에 조용우 대리(학술사업부), 추소정 사원(영업팀)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TT밴드 멤버들은 학창시절 대학 밴드 동아리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아마추어 음악가들이다.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이번 자선공연에서는 노바티스 항암제 사업부 주제가를 포함해 대중적인 가요와 팝을 선보였으며, 공연을 위해 직접 티켓을 사내 직원들과 지인들에게 판매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일일 찻집을 마련하기도 했다.
TT밴드 리더인 전상진 PM은 "재능기부를 통해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쁘고 업무에 바쁘지만 뜻을 함께하는 TT밴드 멤버들과 항상 관심을 가져주는 주변의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조촐한 공연이지만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는 약 150여명의 한국노바티스 직원들과 지인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티켓과 식음료 판매 수익금으로 모인 500여만 원은 모두 유방암환자들을 돕기 위해 유방암학회에 전달될 예정이다.